아직까지는 많은 개발의 손이 닿지 않아,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환경이 잘 보전되어 있다는 미얀마.

미얀마의 다이빙 포인트들은 아직까지도 계속 개척되고 발견되고 있습니다. 1997년 처음으로 다이빙이 허가되어 아직 20년이 채 되지 않은 포인트들로 미얀마까지 가는 리버보드가 별로 없어 한적한 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

800여 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모여 있는 안다만 해의 메르귀 제도(Mergui Archipelago).
주요 포인트로는 형형색색의 연산호와 치어들이 어울린 모습을 볼 수 있는 Black Rock, 치어 무리를 볼 수 있는 Western Pinnacle, 시팬과 치어를 볼 수 있는 Western Rocky이 있습니다.